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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 들어줄 수 있닝🥲
27일 전
글쓴이
응!!
27일 전
익인2
나도..😅
27일 전
글쓴이
웅 얘기해줘!
27일 전
익인2
8개월 연애중인데 흐린눈 하면서 쌓인 사소한 단점들이랑 안맞는 부분들이 터진건지 두 달 전쯤인가? 그때부터 내가 확 식은게 느껴졌어 극복을 해보자 노력해도 애인이랑 있다보면 현타도 오고.. 내가 요즘 너무 부정적으로 대하니까 상대도 힘들어하는데 내가 식은건 상대도 아는데 내가 직접적으로 말을 하진 않았어 일단 내가 이렇다 라는 상황을 말을 해야할거 같은데 어떻게 이야기를 꺼네면 좋을까..?
27일 전
글쓴이
음 궁금한게 있는데
1. 애인이랑 그 동안 진지한 대화를 아예 안해본거야?
2. 애인이랑 계속 만나고 싶은 마음이 있어?
3. 대화를 통해 뭘 전달하고 싶은데? 타협을 원하는거야 아님 단순히 너의 마음 상태를 표현하고 싶은거야??

27일 전
익인2
만나고 한 두달은 애인이 표현도 많이 하고 진지한 이야기도 했어서 자연스럽게 했었는데 어느순간 말도 줄고 표현도 줄어서 안하게됐어
솔직히 말하면..계속 만날 자신은 없어
둘 다야 지금 내 상태를 표현해서 대화가 되면 좋은거고 아니면 헤어지는거고

27일 전
익인3
나는 내일 출근해야하는데 오늘 야근도 했고
애인은 낼 쉬는 날이라 저녁부터 지금까지 회사 동료들이랑 놀러감. 내일은 여자 동기 만난대
여러모로 짜증나 죽겠음........ 이거 이미 애인도 눈치 채고 있긴 할텐데 더이상 뭐라 표현 안하는게 낫겠지?

2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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