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 44에서 50키로됐는데 느낌너무달라

50도 마른거긴한데 뭔가.. 부한느낌 살느껴지는느낌 장난아니네

[익인1]

강박같음 그 키에 44면 진짜 너무너무 말랐던건데

[익인2]

나도 168에 41키로에서 50중반까지 쪄봤는데 진짜 느낌이 다름 강박이 아니라 걍 모태마름으로 살다가 갑자기 살 확 찌면 몸이 무겁고 불편함 기분이 나쁨

[글쓴이]

그치 불쾌함 진자...... 특히 팔뚝 허벅지

[익인2]

진짜 인정...없이 살다가 갑자기 살 찌니까 불편하고 불쾌ㅜ

[익인3]

나 지금 168 50인디 확실히 몸이 무거움,.. 운덩을 안해서 더 부한 느낌이기도 하고,,, 아침에 배가 홀쭉하지 않아서 스트랫스

[글쓴이]

ㄹㅇ 원래 배 홀쪽 했ㄴ는데.... 새삼 진짜 말랐었구나 느낌 물론 지금도 마른건맞는데..

[익인4]

난 163 43에서 50까지 올렸는데 운동으로 키운거라 그런지 별로 다른게 안느껴지던디...
물론 전이 몸이 더 가볍긴 했는데 그땐 진짜 바람불면 팔랑팔랑 날아갈거같이 몸에 힘없어서 가벼운거였고 지금은 무겁다기보단 힘이 생긴 느낌 그래서 지금이 더 나아

[글쓴이]

운동으로 키우면 확실히 다를거같은데 나는 일다니면서 스트레스성폭식으로 단기간에 훅 쪄서.. 더 잘느껴짐 ㅠㅜ 군살이

[익인5]

그 가벼움이 너무 좋음... 살찌면 무겁게 느껴져... 체력이 좋아지는것도 모르겟고

[익인6]

168 44면 뼈말라였을텐데…

[익인7]

운동 해?

[익인8]

강박인 듯

[익인9]

맞아 49까진유지해야 마음이편함

[익인10]

대체 어케 빼는겨…

[익인11]

전에 건강은 괜찮았어? 생리불순 있을정도로 너무 말랐는데..

[익인12]

몸이 무거워지지 ㅠ ㅇㅈ

[익인13]

나도 갑자기 1.5키로 찐 게 안 빠져서 찐 상태로 살아가는 중이거든?근데 확실히 몸이 더 둔해..ㅜㅜ 키가 작아서 더 심하게 느껴지는듯 속상해 .....

[익인14]

와 나랑 스펙 전후 다 개똑같닼ㅋㅋㅋㅋㅋ 머리로는 50대도 정상인 거 아는데 어...? 싶고... 괜히 요즘 더 더워하는 거 같고... 근데 이건 날이 더워서겟지 암튼 확실히 옛날보다 살 뱃살 이런 게 느껴짐 난 옛날에도 몸무게 만큼 엄청 막 그렇게까지 뼈마른 수준은 아니었어서 더 그런듯

[익인15]

나 쓰니만큼은 아니지만 원래 168 48 이었는데 지금 56이거든 몸이 진짜 무거워짐 근데 살이 찌면쪘지 안 빠져ㅜㅜㅜㅜ짜증나 아무리빼도 54더라ㅜ

[익인14]

ㅁㅈ 옛날엔 아무리 퍼먹어도 일정 수치 이상 안넘고 그랬는데 한 번 넘으니까 이젠 웬만해선 그 아래로 안내려감

[익인15]

그니까ㅜㅜ일정수치 그 이하로 절대 안 내려가 좀 억울할때도 있어

[익인16]

몸무게를 줄이려하지 말고 건강하게 정량 먹고 운동을해

[익인17]

평생 마름에 일정한 몸무계였는데 진심 10키로 찌고 몸이 무겁다는거 느껴지고 걷는거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