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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직원으로 계약서 쓰고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음... 두번째 직장이고 이 일 시작한지 몇 년째... 간호사인 친구 만났는데 알바는 내일 출근하냐고 하길래 순간 말문이 막힘... 그래서 그냥 이 일 하면서 휴일에 쉬는 날 적다고 엉뚱 대답하고 말았는데 괜히 꽁해짐... 내가 작정하고 커피 좌르륵 배우는 거 아는 친구인디... 허어...



 
익인1
알바하면서 배우는 중이라 생각하는 거 아냐?
27일 전
익인1
너가 정규직이라고 말 안 하면 모를 만도 할 듯..식당 서빙 일 한다고 하면 직원일 수도 있지만 대부분 알바한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27일 전
글쓴이
올해로 3년째라... 나 정규직이라고 말한 적 있고...
27일 전
익인2
ㄹㅇ 개빡침 ..
27일 전
글쓴이
순간 ? 상태가 되가지고 뭐지... 가 됐달까 밥 먹다가 기분 다운됐는데 다행히 티는 안 냈지만...
27일 전
익인3
그런 경우가 많긴하더라... 나도 6년차인데 그런 말 들을때마다 속상함. 직접 듣는건 아니고 자연스럽게 그런 말들이 나올 때? (Ex. 여기 카페 알바들은 어쩌구)
27일 전
글쓴이
🥹🥹
27일 전
익인4
바리스타라고 하면 직업으로 생각해 나는
27일 전
글쓴이
내가 굳이굳이 카페 일한다고 안 하고 바리스타라고 지칭하는 게 하도 알바 아니냐고 쏼라쏼라해서 그러는 건데 갑자기 또 친구 말로 알바가 됐네...
27일 전
익인4
카페도 정직원이 있는데 알바가 너무 흔해서 그런가..?
27일 전
글쓴이
글쎄... 그거까진 모르겠다... 내가 가볍게 하고 있는 일이 아니란 걸 알고 있는 친구가 갑자기 알바라고 하니까 당황스러웠달까...
27일 전
익인5
22 알바면 그냥 카페 알바고 바리스타는 직원 느낌
27일 전
익인6
헉 ㅜㅜ 좀 상처였겠다..,, 🥹 쓰니는 잘하구 이써
27일 전
글쓴이
🥹🥹 그래도 뭐 많이 듣던 말이긴 하지만은... 그걸 친구한테 들으니까 ... 되긴 했당... 고마웡
27일 전
익인7
너무 공감돼서 남겨ㅜ 나도 2년차인데 아직도 주변에 직장인들은 날 그냥 알바로 생각하더라구ㅜ 혹시 그러면 쓰니는 주변에서 뭐하냐고 물어볼땐 카페에서 일한다고해..? 아님 바리스타나 카페직원이라구? 난 이 직업이 너무 좋고 진심인데 아직도 주변 인식 때문에 내 직업을 말하는게 망설여져..
17일 전
글쓴이
무조건 바리스타라고 하는 편... 카페에서 일한다고 하면 사람들 죄다 알바로 인식해서...ㅠ 내가 이 일이 좋아서 하고 있는데 사람들은 묘하게 내려치는 느낌이라 그게 너무 싫어서... 무조건 바리스타라고 4글자 말하는 편...
17일 전
익인7
와 너무 공감해 은근하게 내려치는 느낌 아..하고 이어지는 그 뉘앙스가 너무 별로야ㅜ 나도 바리스타라고 당당하게 말해야겠다 고마워! 그래도 좋아하는 일 하는 쓰니 너무 멋져 항상 좋은 일만 있길 바래🍀
17일 전
글쓴이
댓쓰니도 항상 행복하길☺️🍀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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