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부잣집 엄마 자식으로 태어나고 싶었단 말 상처야?

우리 새언니일임

새언니가 임신했을때부터 유독 딸 낳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음

근데 아들 낳음

애 성별 알고 대성통곡을 함

낳기 싫어서 낙태하겠다 난리치는거 양가어른들이 달래서 낳음

딸 낳겠다고 또 임신했는데 결국 딸 낳음

근데 남매를 차별하면서 키움

아들조카가 막 나가기 시작함

새언니가 아들조카한테 내가 아들을 얼마나 낳기 싫었는데 그냥 낙태할껄 그랬다라고 말함

아들조카가 새언니한테 나도 이부진이나 손예진같이 부잣집 엄마 자식으로 태어나고 싶었다라고 말했대

새언니가 이 말에 상처 받았다고 또 전화해서 부모님한테 한풀이함

[익인2]

아들 불쌍하다 저런 엄마는 그런 말 들어도 싼데ㅋㅋ아들이 말 순화했네 낙태하고싶었단 말은 엄마 살해하고싶다해도 똑같다고 생각함

[익인3]

에이 소설이지 이런 사람이 어딨어

[익인2]

22근데 ㄹㅇ 저런 미성숙한 사람이 진짜 존재함?

[글쓴이]

있어 ㄹㅇ로
나 미혼이고 솔직히 반대성별에 대한 안좋은 생각도 있는데 ㄹㅇ 이해안됨

[익인2]

실화면 ㄹㅇ 너 새언니 지능에 문제있는듯

[익인6]

지능보다 정신이 문제 있으신거 같은데…

[익인2]

6에게
지가 잘못한거 모르는 지능이면 정신과 치료받아도 안 고쳐짐

[익인4]

뭐야 자기는 상처 줘놓고 상처 받는 건 싫음?

[익인5]

새언니? 이라고 막말하네

[익인6]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