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새언니일임
새언니가 임신했을때부터 유독 딸 낳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음
근데 아들 낳음
애 성별 알고 대성통곡을 함
낳기 싫어서 낙태하겠다 난리치는거 양가어른들이 달래서 낳음
딸 낳겠다고 또 임신했는데 결국 딸 낳음
근데 남매를 차별하면서 키움
아들조카가 막 나가기 시작함
새언니가 아들조카한테 내가 아들을 얼마나 낳기 싫었는데 그냥 낙태할껄 그랬다라고 말함
아들조카가 새언니한테 나도 이부진이나 손예진같이 부잣집 엄마 자식으로 태어나고 싶었다라고 말했대
새언니가 이 말에 상처 받았다고 또 전화해서 부모님한테 한풀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