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너무 충격적인걸 봤거든 두서없는거 이해좀.. 샤워하고 방 들어왔는데 할머니가 내방앞 베란다 바닥에 오줌싸고 세탁기 안에 있는 수건으로 닦고 다시 세탁기에 넣음... 창문열고 역정내고나니까 스스로가 너무 패륜같고 그냥 집 나가고싶다 하 먹던 찌개 다시 냄비에 넣는건 아무것도 아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