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3l

이게 선호하는 성별이 딸이여도 아들 낳고 기어이 딸 낳던가 아니면 딸을 선호해서 딸을 낳았는데 둘째를 아들로 낳았던가 남매인 가정들이 있잖아

엄마들 나이가 많은것도 아니야. 요즘 아무리 늦게 낳았어도 자녀들이 유치원 다니는 나이면 나이 많은 축이여도 40대 중반이거든

근데 남매맘들 보면 그 특유의 딸 차별이 느껴짐..

남매인데 둘째인 딸 보곤 너 혼자서 신발 신으라고 하는데 7살 아들은 신발 신겨주거나

학부모 동반 모임 때 딸이랑 아들 둘 다 넘어졌는데 아들만 달래거나

그 미묘한 차별이 교사인 내 눈에 보이거든..

난 제3자니까 어떻게 나설수도 없고 학부모분들한테 ㅇㅇ이(딸)도 좀 챙겨주세요 어머니~하고 능청 부리는거 이외엔 진짜 할 수 있는게 없어

최악이면 누나-남동생 관계인데 남동생>누나로 서열이 바뀌는 바람에 유치원에서도 남동생이 누나를 괴롭히고 그럼..

내가 어린이들을 유독 많이 대하는 직업인지라 내 시선이 민감할수도 있어

근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나 궁금해..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환연3 상정 인스스에 글 올리고 반응 안좋아서 내렸대508 09.10 21:5176499 5
일상 강대불 뭉순임당 의혹 정리 (긴글주의)363 09.10 19:0659669 18
일상내가 취준생이라 그런가.. 추석때 직장인들 왜쉬어?167 7:509800 0
야구/알림/결과 2024.09.10 현재 팀 순위76 09.10 22:0718597 2
NC/OnAir 💚거침없이 가자🍀THE ROAD TO GREATNESS💙240910.. 2293 09.10 18:1412048 0
디자이너한테 자꾸 마케팅 업무를 시키는데 8:10 18 0
좀 많이 뚱뚱한 남자가 옆에 걸으면 진짜 냄새가 너무 심해..2 8:10 36 0
아이폰 자급제말고 그냥 선택약정할인으로 통신사만 바꾸고싶은데 8:10 26 0
아 출근하기 싫다1 8:10 22 0
수영 강사 때문에 수영 하기가 싫어ㅠㅠㅠ25 8:08 686 0
내가 말하고자 하는 주어가 뭔지 제대로 파악도 못하고 혼자 셀쿠깨는 거 8:08 22 0
요즘은 레어닉이인기가있는지모르겠네 8:08 35 0
고민(성고민X) 이겅 a 걍 아무한테나 그런 말 하고 다니는 사람 아님? 1 8:08 15 0
속옷가게 2곳에서 사이즈 쟀는데 똑같이 나오먄 그게 내 사이즈인거겠지,,?1 8:08 21 0
수험생이랑 의대생들은 대부분 지금 정부에 8:08 30 0
가족이랑 손절하면 후회할까?6 8:07 56 0
술집에다 립스틱 두고 왔는데 찾으러 가도 돼?3 8:07 86 0
이성 사랑방 썸타는데 딱 하루 연락 잘 안 되는 거2 8:06 116 0
본인표출탈모방 신설요청 했는데 투표해줄 익?3 8:06 33 0
출근길에 짝남 만나서 같이 갈 생각에 좋아하고있었는데 3 8:06 259 0
맨날 출근전에 일찍도착해서 근처편의점 앞에서..뻐기다가 출근하는나 8:06 24 0
아니 친구 미쳔나5 8:04 65 0
이성 사랑방 20대에 결혼 하는 사람 얼마나 있을까 21 8:04 138 0
이거 이름 다른 건 알겠는데 뭐가 다른거야?7 8:03 198 0
아~ 해외여행가고싶다~ 8:03 20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thumbnail image
by 콩딱
오늘은 아저씨가 지인분들하고 우리 가게를 온다고 했어 뭔가 떨리기도 하고 아저씨 친구분들은 처음봐서 나도 모르게 꾸미게 됐지 뭐야? 저녁 쯤 되니까 아저씨랑 지인분들이 들어오더라 “ 어서오세요~ ” 아저씨는 아직 친구들한텐 연애한다고 말 안 했다고 해서나도 그냥 모르는 척 인..
전체 인기글 l 안내
9/11 12:12 ~ 9/11 12:1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