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반대하는 결혼을 해서 시부가 날 싫어함
그래서 시집살이도 많이 시켰음
근데 그 미움이 내 아들한테 이어졌나봐
시부의 최애자식인 시누는 딸만 둘이고 우린 아직 아들 한명이거든
시부가 우리 아들(31개월)한테 이 새X끼#라고 말하고 지 애%미 닮아서 꼴보기 싫게 생겼네 이런 말도 해
그냥 연 끊는게 답일까?
남편은 아직 자기 아들이 얼마나 미움받는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