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도착 10분 남았는데 화장실이 너무 가고싶은 거야 차에 있는데 베개에 싸버리고 싶단 생각을 1초마다 함 진짜 그냥 포기할까 생각하다 참고 또 참아서 겨우 아빠가 마트 앞에 내려줘가지고 해결했다... 나 진짜 쉬마려워서 손 덜덜 떨리고 패닉 오는 거 첨 겪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