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5l

대학 동기들 술자리에서 대놓고 내가 정신과 약 먹는 거 얘기하면 어떨 것 같음..? 같은 과에 남초과라 어쩔 수 없이 계속 마주쳐야 되는데 그냥 참고 넘어갈까 싶다가도 내가 대학 오고 얘한테 상처 받은 게 너무너무 많아 겹지인도 많고



 
익인1
뭔데? 개싫어 손절하고싶을듯
27일 전
글쓴이
심지어 내가 진짜 조심스럽게 말한 거임..
27일 전
익인1
남얘기 쉽게하는 사람 너무너무너무싫어 손절 못하는 상황이면 말이라도 해보자.. 계속 그럴지 어케알아ㅠㅠ
27일 전
익인2
개 짜증나서 똑같이 약점?같은거 말할거같음
27일 전
글쓴이
아 ..... 내가 정신과약 먹는 것보다 걔네 가정사가 더 극악이야..
27일 전
익인2
나같음 사람들 있는데서 은근슬쩍 흘림
27일 전
글쓴이
어케 흘리냐.. 난 이미 내가 정신과약 먹는 걸 사람들한테 상기 시키는 것조차 싫은데....
27일 전
익인3
정신이 나갔나
27일 전
글쓴이
내말이 말이다.. 심지어 말 안했으면 아무도 몰랐을 사실이었음
27일 전
익인4
정상인들은 남 정신과약 먹는 얘기 함부로 하는 걔를 더 이상하게 볼듯.. 생각없는ㄴ
27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환연3 상정 인스스에 글 올리고 반응 안좋아서 내렸대524 09.10 21:5181006 5
일상 강대불 뭉순임당 의혹 정리 (긴글주의)378 09.10 19:0664820 19
일상내가 취준생이라 그런가.. 추석때 직장인들 왜쉬어?197 7:5014959 0
이성 사랑방애인이 극T vs 극F 뭐가 더 싫어?101 09.10 23:1214775 0
야구/알림/결과 2024.09.10 현재 팀 순위76 09.10 22:0720011 2
손절한 애한테 연락오면 그냥 무시하는게 제일 베스트인가? 읽씹?2 10:30 50 0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현장에서 끊으면 할인안돼❓ 10:30 17 0
혹시 베테랑 무대인사 예매하려고하는데 10:29 45 0
집안 화목해보이는건 바로 티가 나나봐30 10:29 921 1
청내공 했던 익 있어?? 10:29 17 0
첫직장 나오고 재취업중인데 10:29 21 0
이디야 제로아이스티 제로 맞아?1 10:29 18 0
아이폰16프로 살까? 갤럭시 s23울트라256 그대로 쓸까?5 10:29 41 0
갓생 사는 사람들 너무 대단한 듯 10:29 24 0
너네 매일 매일, 제일 스트레스 받은 나이가 언제야 ??6 10:29 43 0
가진게 많을수록 감추고 없을수록 드러낸다1 10:29 17 0
난 명품 욕심은 없는데 다양한 가방을 많이 사고 싶은 욕심은 있어ㅋㅋㅋ 10:28 12 0
티원........자켓 산다...만다? 산다...만다...........? 10:28 10 0
자기세뇌 하면 효과가 좀 있나? 나는 건강하다 나는 90살까지 살꺼다 이런거11 10:28 16 0
아 추석 일찍 내려가도 할거없는데 예매 늦은 시간 할걸 ㅜ 10:28 38 0
이성 사랑방/이별 entp 있으면 들어와주라 ㅠㅠㅠㅠㅠ 12 10:28 67 0
니트 vs 가디건 뭐가 더 너네 취향이고 나을까?? 40 9 10:28 83 0
진짜예쁜친구있는데 남자애들이 떠받들어서그런가1 10:28 73 0
역전우동 메뉴 추천좀!! 오랜만에 갈거라1 10:28 10 0
당근거래 처음인데 3 10:27 4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오늘은 아저씨가 지인분들하고 우리 가게를 온다고 했어 뭔가 떨리기도 하고 아저씨 친구분들은 처음봐서 나도 모르게 꾸미게 됐지 뭐야? 저녁 쯤 되니까 아저씨랑 지인분들이 들어오더라 “ 어서오세요~ ” 아저씨는 아직 친구들한텐 연애한다고 말 안 했다고 해서나도 그냥 모르는 척 인..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전체 인기글 l 안내
9/11 13:08 ~ 9/11 13:1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