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4월에 친구 집 주변에서 번호를 따였어
그래서 연락을 했는데 별로여서 차단을 했대
근데 6월에 강남에서 우연히 같은 사람에게 또 번호를 따인 거야
집에서 강남까지는 1시간이 넘어
친구는 여기까지는 우연일 수 있다고 생각했대
근데 어제 친구가 회사 건물 (집 주변) 애서 나오자마자 그 사람한테 번호를 또 따인거야
그래서 친구가 무서워서 도망갔는데 그 사람이 뒤에서 '아니' 라고 하고 말을 걸라고 했대
지금 친구가 너무 무서워하고 경황이 없는데 , 이거 스토킹 맞는 거 같아?
3번 연속 똑같은 사람에게 번호를 따일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