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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바중에 최고참이라 실장인데 몇일전에 면접온 알바가 너무 잘생겨서 뽑았단 말이야

너무 마음에 들어서 막 인스타 팔로우도 걸고 카톡으로 선물도 주고 지각도 봐주고 내가 막 말걸고 그랬는데

오늘 '아... 저 할말 있는데 담배피러 가요' 이러길래 따라갔더니 자기 좋아하냐길래 쪼끔?! 이랬더니

사실 저 게이에요 이러는거; 그리고 아무렇지 않은척 담배피면서 수다떨었는데

ㄹㅇ 말투나 목소리나 게이+젠더 인거 와 진짜 나 너무 수치스러워서 내일부터 일 못나감;



 
익인1
아; 제목쫌..
27일 전
익인2
제목이 참 자극적이네 그냥 쪽팔린경험한건데
27일 전
글쓴이
현실에서 저래 말안함?; 죽을래라 하나
27일 전
익인2
현실에서 함부로 실제로 죽을일 아닌거에 자살 자살 들먹이는애 친구로안둠. 고딩때 있었는데 매일 별것도 아닌일에 너처럼 자살자살 입에 달고살길래 졸업까지 참다가 손절함
27일 전
익인3
아 뭐야 진짜 진지한줄..깜짝 놀랐잖아
27일 전
익인4
같은 우울증 있는 줄 알고 왔네...
2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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