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내가 감당할 수 있는 한계치는 이미 뛰어넘었고 도대체 어디까지 갈 건지 끝도 모르고 휘몰아치니까
약간 거대한 자연재해를 앞에 두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감 같은 걸 느낌 진짜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