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나가면 ㄹㅇ 무서운데
강쥐랑 같이 산책겸 나가면 무서울게 없음
사실 위험한 상황일 때 강아지가 날 지켜준다거나... 그런건 말도 안 되잖아!?
오히려 내가 얘를 지켜야지ㅋㅋㅋㅋㅋㅋ
근데 캄캄한 새벽에 나 혼자가 아니라는 것에 괜히 든든해짐
하나도 안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