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님이 업무 지시하면서
“쓰니씨 많이 바쁘죠? 이 업무 좀 해줄 수 있어요? 바쁘면 얘기해요 내가 해도 돼요“ 이러셔서
”아 안바쁩니다! 지금 하고 있는 거 거의 다 끝내가지구
제가 할 수 있습니다. 진행하겠습니다“
이랬는데 사회생활 말 속뜻 제대로 알아듣고 답한거 맞지…?
참고로 진짜 짜치는 잡무였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