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물건 담은 바구니 무거워서 낑낑대고 있었더니 울 엄마뻘 되어보이는 사장님께서 흐뭇하게 웃으시며 "아가~ 여기에다 놓고 장봐요~"이렇게 말씀하심ㅋㅋㅋ갈때도 "아유 아가 조심히 가요~"이러심
25살 김쓰니..아가가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