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노총각,노처녀 대학선배들이랑 술마시면서 느낀건데 다들 자기 분수를 너무 모르거나 도둑놈심보가 있거나 둘다 있거나 둘 중 하나는 꼭 있었음
노총각형님들은
30대 중후반에 중견기업 다니면서 이제 곧 30대 후반인데
20대 아니면 안만난다고 한다거나
본인은 중소다니면서 공무원,공공기관 아니면 안만난다거나
얼굴이 섭섭하고 능력도 별로인데 예쁜 여자 원한다거나
뭐 이런 예들이 있었고
노처녀 누님들은
평범하게 생기셨고 중소다니시면서 키 175이상의 훈훈한 공기업,대기업 연하남 원하시거나
본인은 공무원에 얼굴도 평범하고 가진건 쥐뿔도 없으면서 집해오는 남자 아니면 쳐다도 안본다거나
예쁘장한데 백수면서 경제적 능력이 매우 출중한 남자만을 원한다거나
어휴 어질어질하더라 내가볼땐 다들 40때까지 못가다가 포기루트 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