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직장선배에 친구 소개시켜주려고 했는데
누나한테도 욕먹고
내 친구한테도 욕먹었다
34살 누나는 백수인 대신 예쁘장하고 집안이 좋았음(80억대 부자라고 들음)
상대 직장선배의 친구는 34살 공무원에 키170후반 얼굴평범 집안 평범
34살 누나는 이런 남자 사귈 바에는 차라리 혼자살고 만다고 나보고 실망이라고하고
친구한테 전해듣기로 그 남자측에서는 "집안에 돈이 많아봤자 나한테 그 돈 줄 것도 아닐텐데 34살 백수를 만나라고? 너 나 맥이냐?" 라고 말했다면서 친구한테 너때문에 욕었다고 한소리 들었다.
니들은 소개팅 주선하지마라...ㅈ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