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뚱뚱하고 못생기고 그래서
남들한테 못생겼다 역겹다이런소리듣고살아서
나는 그런사람이되지말자
친절하자
착하자
외모로 사람평가하지말자 이렇게생각했고
피티받으면서살도빼고 운동도꾸준히하고
성형도하고 멬업법도배우고 그러면서 완전
예쁘지는않지만 평범정도는 된거같은데
이제는 뚱뚱하거나 못생긴사람보면
쟤는 왜 꾸미지않지? 쟤는 왜 나만큼도
노력하지않지? 이렇게생각하고있어
나는 그러면안된다는거아는데
외모로 욕먹는게 얼마나 슬픈지 아는데
그렇게 살기싫었는데
찐따스러움은 하나도안고쳐졌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