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5개월이고(카톡통보당했고 여지주면서 나 갖고 놀았고 버려지듯이 차임) 인생 첫회사 입사한지 4개월째거든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직장에서 상사한테 털릴 때마다 바로 걔 얼굴이 스쳐지나가
그러다가
난 니 힘들때 옆에 있어줬는데 너는 왜 나 힘들때 버렸냐 만나는 내내 사랑한다고 하고 꼭 결혼하자고 하고 나 없으면 지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했으면서 어떻게 나한테 그랬을수가있지 지금 난 이렇게 불행한데 걘 지금 이 순간에도 새 여자랑 잘 놀고있겠지 이러면서 눈물나오고
상사에게 혼난 일이 생각회로가 이렇게까지 꼬리에꼬리를 물고 흘러가서 걔가 불행했으면 좋겠다. 로 끝남 진짜 말로 표현 못할정도로 너무 서러워 맨날 이런식이야..진짜 심각한것같다ㅠㅠ… 아직도 미련이 크고 상처도 큰가봐 이게 괜찮아지나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