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시험 보러가기전에 애인한테 부적의 의미로 만원 신권 선물해줄수있냐고 말함
애인이 알겠다고 말하고 시험전날 본가로 가기전에 잠깐 만났는데
버스시간 바로 전이었거든
애인이 사실 이거 당일에 뽑아가려고했는데 시간이 촉박해서 못해왔대
그상태로 빠이했는데
너희같으면 이거 서운해?? 애인이 계속 미안하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