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일적으로 내 이름 불렀는데 왜 마음이 진정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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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아 이쪽에 서 있어 하는데 왜 마음이 진정이 안되냐고 왜 이두박근하는데 왜 두근 되는데 왜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니 귀엽따ㅠ

[글쓴이]

하 내 마음은 몰까… 저런걸로 설레는 나는 뭘까…

[익인1]

대시해부려!!!!!!!!

[글쓴이]

나랑 거리두고 있어… 모태… ㅠㅠ 근데 며칠전에 사적으로 말걸었어… 웃으면사…

[익인2]

하씨 ㅜㅜ 뭔 맘인지 알아

[글쓴이]

하… 나.. 나날이 저 사람이 좋아져 어떡해…ㅠㅠ

[익인2]

너도....?

[글쓴이]

나도,,,,,,

[익인2]

큰일이다.. 나도 가망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면서 벌써 사내연애 가능한지 고민하고 있음 ㅋㅋㅋ 하

[글쓴이]

2에게
난 이미 결혼까지 가능 상상하고 난리남 사귈 수 있냐 그게 문젠데 ㅋㅋㅋㅋㅋㅋ 나 사실 가망있는지 없는지도 몰라 이미 거리두고 있어서

[익인2]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 사는 거 똑같냐 거리두기는 뭐야? ㅠ

[글쓴이]

2에게
3개월전에 서로 오해가 생겨서 불편하다고 거리두고 있어 ㅎ

[익인2]

글쓴이에게
....^^..... 인생.... 해결되길 바라.....

[글쓴이]

2에게
그래놓고 자기가 의식할 거 다 의식하고 말 걸고 뭐하자는걸까… 미련 남나보지…?

[익인2]

글쓴이에게
터놓고 얘기할 수는 없는 거?

[글쓴이]

2에게
그러기엔 서로가 서로에게 너무 거리를 둬가지고… 오늘도 일적으로만 내가 먼저 말 걸었어….

[익인2]

글쓴이에게
으아아아아 자연스럽게 사적인 대화할 일은 없고? ㅠ 가끔 업무 얘기하다가 사담으로 넘어가기도 하잖아

[글쓴이]

2에게
자연스럽게 사적인 대화를 할 기회가 없어… 서로가 교대를 하지 않는 이상 ㅠㅠ… 근데 그마저 특이사항없다고 하고 끝이야….서로 갈 길 가기 바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