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그 연애했던 내가 그립고 좋은건지 알아?
난 솔직히 잘 모르겠어서
상대가 좋은것도 맞아서 잡고 한거겠지만, 뭔가 다른 사람을 또 이렇게 맞춰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큰 것 같거든
둥이들은 어떻게 구별해? 그사람이 그리운건지, 연애가 그리운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