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나는 사내연애임 상사가 어떤 이유로 날 싫어하나봄 일하면서 막히거나 모르는거 이분한테 배우는데 알려주기 싫다고 했대 내가 일머리 없고 말을 잘 못 알아들어서 답답하다고 남친이 자주 그러는데 이 이유때문인거 같기도 해ㅠㅠ 남친이 너 일할때 다른 사람들도 바쁜데 물어보는거 민폐다 혼자 일처리 못해서 폐끼친다 이런말 자주하거든..? 성격도 좀 개인주의에 살가운 성격이 아니라서 붙임성이 없음 그래서 남친이 성격 좀 바꿔라 그러니까 다 너 싫어하는거다 이렇게 말하는데 너무 자존감 떨어지고 눈치보게 돼서 같이 일하는 사람들을 피하게 돼..저 상사도 겉으로는 되게 잘해주시는데도 너무 불편하고 물어볼때도 눈치보이고…ㅠㅠㅠ이 부분을 남친한테 말했는데 자존심부릴게 아니고 너가 바껴야하눈거라는데 난 자존심 그런 문제가 아니고 의기소침해지는건데 남친은 이해 못하더라고..내가 이상한걸까?어떻게 해야하눈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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