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많은 애들은 그런 애들끼리 회사 다녔으면 좋겠음

업계마다 다르긴할텐데 애초에 우리 업계는 인센 안주는곳이 허다하거든 매출잘나오거나 대표 기분좋을때나 주는 그런 돈임.

울 회사는 급여사 업계 중상이라 그냥 저냥 다니는데 가끔 대표가 인센을 뿌려. 10이던 50이던 개이득~이러면서 다녔는데 왜 30밖에 안주냐 어이없지않냐, 어디는 100줬다던데 우리회사는 왜이렇게 짜냐 이러는데 기분 좋다가 팍 상함. 굳이 왜 말함..? 애초에 원래 없던 돈이고 다들 인센같은거 생각 안하고 들어오는 곳인데 왜 초를치고 다니는지 모르겠네

[익인1]

와 우리 회사에도 그런 사람 있음 진짜 우리는 과장이 주는데 그걸 과장한테 말해서 굳이 긁어부스럼을 만듦 뭐가 문제냐 도대체

[글쓴이]

하 ㄹㅇ어디든 있구나 진짜 조동이 좀 가만히 냅뒀으면 좋겠어 ㅋㅋㅋ 내가 대표라면 주려던 인센 싹 넣었을듯..

[익인1]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일상이 그런식임 진짜 예시를 하나들자면 누가 빵사오면 커피는 왜 안 사왔냐 하는... 그런 사람들... 으악 피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