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두 분 다 공무원이고 어릴때부터 돈 걱정해본적 없음
초딩땐 맨날 반에서 1~2등
중딩땐 성적 좀 내려가서 전교100등권이다가
고딩때 다시 올려서 전교30등 근처였음
재수없이 정시로 인서울 하위문과감
무난하게 3.8로 졸업
대딩때 서울 신축 오피스텔, 용돈 전액 지원받고 편하게 놀러다님
졸업 후 부모님이 공무원 권유해서 지금 공시생
순수용돈 월 50 편하게 집공함
뭔가 굴곡없이 평탄하게 살고있는것같아
평균의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