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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51l 1

부모님 두 분 다 공무원이고 어릴때부터 돈 걱정해본적 없음

초딩땐 맨날 반에서 1~2등

중딩땐 성적 좀 내려가서 전교100등권이다가

고딩때 다시 올려서 전교30등 근처였음

재수없이 정시로 인서울 하위문과감

무난하게 3.8로 졸업

대딩때 서울 신축 오피스텔, 용돈 전액 지원받고 편하게 놀러다님

졸업 후 부모님이 공무원 권유해서 지금 공시생

순수용돈 월 50 편하게 집공함

뭔가 굴곡없이 평탄하게 살고있는것같아

평균의 인생..



 
   
익인1
평균 올려치지 금지금지
27일 전
익인2
평균은 아님ㅋㅋㅋ 그래도 만족하니 좋네
27일 전
익인3
부럽다
27일 전
익인4
7급 준비해??
27일 전
글쓴이
아닝 9급 국가직 목표!
27일 전
익인5
집에서 공부 잘돼?
27일 전
글쓴이
웅 몸이 편해서 좋은듯
스카도 몇번 갔는데 이동거리랑 끼니랑.. 준비시간이랑 넘 피곤했엉

27일 전
익인6
등수빼고 나랑 똑같다ㅋㅋㅋ사주봐도 무난하고 평탄하다나옴
27일 전
글쓴이
난 만약 전생이있다면 환생전에 소원으로
다음생에는 모든게 무난하게 해주세요
라고 빌었을것같음 ㄹㅇ 그정도로 무난하고 굴곡이 없음 ;ㅌㅋ

27일 전
익인7
나랑 비슷하다 ㅋㅋㅋㅋ
27일 전
글쓴이
굿
27일 전
익인8
이게 평균?
27일 전
글쓴이
평범
27일 전
익인9
친구야 나도 부모님 두분다 공무원에 순탄하게 자라왔는데 전공이 너무 나랑 안맞아서 일 때려치고 공무원 준비해볼까 하는데 공시라는게 마냥 일년동안 불안해하면서 준비해야되는거잖아? 그런 불안감은 따로 없어? 내년에 한번에 못붙게 된다면 또 일년을 공부해야하는데 그런 불안감은 어떻게 없앴어??ㅠㅠ 조언이나 충고 좀 해주라ㅠㅠ
27일 전
글쓴이
난 지금 1년공부하고 이번 6월 시험 떨어진상태인데 컷보다 5점 부족해서 떨어졌거든
1년 더 하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서 불안이 많이 낮아진게 커..(초시때는 진짜 맨날 울고 힘들었엉.. 지금은 약간 해탈한듯)

그리고 공시하다보니까 뭔가 주제파악이 됐다고 해야하나. 공시 아니면 일반 사기업 취직인데 내 스펙으로는 대기업,공기업은 당장 공시보다 현실성이 없어보이기땜에 지금 나에게 최선은 공시같아서 그냥 맘 편하게 먹고 집중하고있어

이번일년 안되서 또 하면 어쩌지 -> 이런 생각이 수험생활에서 가장 큰 독같아
난 부모님이 수험생활로 압박을 안주시기도 하고... 어쨌든 본인만의 방법을 찾아야해 ㅠ

27일 전
익인9
허걱 쓰니야 고마워ㅠㅜ 나랑 동갑에다 부모님 직업까지 같아서 괜히 동질감이 느껴지네ㅠㅠ
맞아 나도 부모님이 압박 안주시고 부모님 노후까지 우리가 신경안써도 되는 직업이니까 안정적이게 공부할 수 있는거겠지?ㅠㅠ
마냥 25살이 어린 나이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에 불안했는데 이렇게 길게 답변해줘서 고마워~~~!! 우리도 부모님처럼 멋지게 살아보쟈..

26일 전
글쓴이
25살 아직 어리다
익인이도 나도 힘내서 화이팅~!!!

26일 전
익인10
욕심없이 만족하고 사는것도 진짜 행복이야!
응원한다 쓰니

27일 전
글쓴이
고마워!
27일 전
익인11
야 평균이라니 잘살고잇는거지 ....
27일 전
익인12
평균 아니란다~
27일 전
익인13
평범한데?
27일 전
익인14
ㅇㅎ 근데 쓰니 마인드 조은 것 같음!! 솔직히 비교하면 한도 끝도 없고 저 생활에 불만족할 수도 있는거임,, 걍 자기 삶에 만족하고 잘 사는 게 좋아보이는뎅 굳이굳이 평균 아니다 이럴 필요가?? 사람마다 기준이 다른걸료..
27일 전
글쓴이
마자 비교하면 끝이 없지
당장 불행한 이유가 없다면 걍 그게 행복한것같아

27일 전
익인15
평범o 평균x
27일 전
익인16
잉 나랑 인생이 아예 똑같아서 깜짝놀랐어ㅋㅋㅋ 난 22살이고 나도 공시생이야
27일 전
글쓴이
ㅎㅎㅎㅎ 굿굿
27일 전
익인17
왕 나두 25살인데 비슷하가
나도 고딩때 전교5등으로 졸업하고 교대와서 (당시엔 문과탑이였음 .. ㅋ) 초등교사하고
엄빠는 친가에서 물려주신 건물 팔고 사셔서 노후 걱정 안되고....
엄빠사이도 좋아서 걍 걱정업닼ㅋㅋ 누굴 만나서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까가 내 젤 큰 관심사임

27일 전
익인18
걍 자랑하고싶은거야?ㅋㅋ 솔직히 서울신축오피스텔, 용돈전액 지원 쉽지않아 쓰나
27일 전
익인19
부럽다…

쓰니 나랑 동갑인데 나는 초딩때는 전교1등 중딩때는 전교2등 고딩때는 전교 9등이었는데 재수없이 인서울 하위권 사범대 갔거든… 사범대라그런지 성적도 좋게 졸업했어 그때가진 좋았는데ㅠㅜ 나는 쓰니보다 집이 여유롭지 못해서 임고 준비하는게 금전적으로 눈치보이고 부담스러워ㅠㅠ 혹시 공시 빨리 붙지 못한다면 어떡하지?같은 걱정은 없닝,,,? 여유있어보여서 부럽다..

27일 전
글쓴이
이미 1년은 지났는데 공부하면서 실력 쌓이는게 느껴져서 지금 당장은 걱정없어
내년에 꼭 붙고싶다는 마음이 있을뿐 ㅋㅋ.. 난 걍 될때까지 하려궁

27일 전
익인19
잘될거야!! 나는 실력이 쌓이는걸 모르겠어ㅠ 서술형시험이라 그런가 ㅎ,, 내년엔 나도 꼭 붙고싶다
27일 전
글쓴이
우리 둘다 잘 될거야 화이팅!!
27일 전
익인20
공무원인데 이런글 뭔가....ㅋㅋㅋㅋㅋ
27일 전
익인20
진짜인가 의문가지게되는게 나는 내자식 공시안시킬거같아서 실제로 과장님들 자식보면 공무원보단 사기업이나 자영업같은 케이스가 많더라고
27일 전
글쓴이
울아빠 부하직원도 그렇고 주변인들도 자식 거의 다 공시시킨다고 하던데..
뭐 사람마다 다른거겠지

27일 전
익인20
신기하다 요즘엔 막 들어오는 직원들한테 돈적게벌어서 힘들어도 10년만 버티라고 위로해주면서 가스라이팅하거든
27일 전
글쓴이
초반에 돈 적게벌긴하지
근데 난 내 능력 생각했을때 당장 최선의 선택은 공무원같아서 ㅋㅋㅋ 하하 엄마아빠도 그걸 아는것같아

문과라 사기업취업이 쉽지 않거든

27일 전
익인29
공무원 집안에 공무원 많음 ~~ 돈 어느 정도 있는 집이면 살기 무난하니까
27일 전
익인20
많진 않아ㅋㅋㅋㅋ우리기관은 그러함
27일 전
익인30
22 난 갠적으로 공무원 만족하긴하는데(4시반 칼퇴하고 업무도 월루 수준이긴함) 자식 생기면 공무원말고 하고 싶은 일 하라고 할듯 너무 성취감 없는 일이야 우리집도 돈 넉넉해서 따로 저축 크게 안하고 월급 편하게 쓰긴하는데 실수령액보면 심각하긴함 그리고 공무원 두 분이어서 넉넉하다는 게 아마 쓰니 외동일듯.. 우리과 과장님 실장님보면 연봉안높거든
26일 전
글쓴이
과장님이면 몇급이야..?
아빠월급 그래도 많이 들어오던뎁 두 분 합치면 연봉은 1억 좀 넘음

26일 전
익인21
완전 순탄하네 지금까지 살면서 고비라고 느꼈던 적 있어??
27일 전
글쓴이
딱히 없드아
27일 전
익인21
헐 난 진짜 큰 고비오고 평온해지고 반복했어서 넘 부럽당 기운 좀 받고 갈게~~ 우리 둘다 앞으로 쭉 평탄하게 잘 살길~~!!
27일 전
글쓴이
ㅎㅎㅎ 고마워 익인이도 행복하게 쭉 살길~~
27일 전
익인22
개부럽다
27일 전
익인23
형제자매 있오 ?!
27일 전
글쓴이
외동이얌
27일 전
익인24
평균 올려치기 금지..상위권인생이다
27일 전
글쓴이
하하.. 고마워
27일 전
익인25
오 나랑 비슷해 나는 이미 공무원임
27일 전
글쓴이
굿굿!!!
27일 전
익인25
나도 공시 엄청 여유롭게 준비해서 붙는데 2년 반 걸림ㅋㅋ 근데 그 2년 기간동안 딱히 다급하지도 않았어ㅋㅋㅋ
27일 전
글쓴이
난 초시땐 엄청 우울하다가 이번 지방직 점수 희망적이게 나와서 요즘엔 걍 희망맨됨
27일 전
익인31
익25혹시 하루에 몇시간씩 공부했어? 학교병행하면서 조금씩 하거나 그런거야??
26일 전
익인25
아니 나 병행안하고 2년반동안 순수공시생이였어 보통 8시간정도 했던듯?
26일 전
익인31
25에게
아아그렇구나 여유롭게했다고 해서 긴시간 잡고 조금씩 한줄알았어!

26일 전
익인25
31에게
걍 첫 1년은 내멋대로 하루에 4시간 5시간씩 하고 그래서ㅋㄲㄱㅋㅋㅋ

26일 전
익인26
집에서 공부하면 안 더운가...? 나도 집에서 공부하는데 더워서 힘들더랑 에어컨 틀어도 내 방까지 안 옴
27일 전
글쓴이
방에 에어컨 있엉..
27일 전
익인27
맞아 비교하면 한도끝도 없어 지금상황에 만족하구 열심히 살면되지!
27일 전
글쓴이
맞앗~~
27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7일 전
글쓴이
맞아 .. 감사하징
2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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