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한다고 말하는 형제가 있는데 말을 항상 짜증나게 말해

ㄹㅇ 기분나쁘고 싸가지 없게 말하는 사람으로 바뀜

처음에는 우울증 있어서 속상했는데 이게 몇개월 가다보니까

자살 하던가 말던가 이왕이면 빨리 죽어버렸으면 좋겠음

[익인1]

나는 저러는 사람이 가해자라서
걍 나라도 제정신으로 살아야 도움이라더 주던가 말던가 하지 싶어서 이제 신경안쓰는 연습중

[익인2]

난 우울증 진짜 심한데 진짜 죽을사람은 말도 안한다는거에서 공감함...그냥 자기말에 휘둘리길 원해서 죽겠다고 협박하는것 같아...나도 우울증이지만 나한테 죽고싶다하고 연락끊겨서 내가 찾아가고 그런적 있는데 한번 또 그러는거임 그래서 개무시함 죽던지 말던지 어차피 안죽을거 알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