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약속이라기엔 애매한게
내가 언제까지 오라고 한것도아닌데 스스로 n시까지 오겠다함
친구만나러가거나 회식자리갈때ㅇㅇ
막상 안오길래 물어보면 빠져나갈 타이밍을 못잡았대
그러면서 말한 시간보다 두시간씩 늦음
이게 계속 이러니까 좀 많이 짜증나는데
안지킬거면 저런소리 왜 하는거임?
쌓이다가 오늘 걍 천천히오라고 어차피 제때맞춰서 올거라고 기대도안했다, 지금까지 연락없는거보니 어차피 또 나올 타이밍 못잡고있겠지 하고 비꽈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