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하고 일 잘하고
내가 막낸데 처음부터 잘 챙겨줘서 고마웠단 말이지
원래 존댓말하는데 팀장님이 말 좀 편하게 해라했나봐
그래도 계속 00씨라고 하다가
저번에 00아! 하고 처음 내 이름 부르는데 설레 죽을 뻔했다...
이거 짝사랑이지? 큰일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