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질염심해서 병원갔다가 초음파 보니까 다낭성 난소라고하더라고 그거대해 놀랐음 딱히 살도 급격하게 안찌고 여드름도 잘안나오고 주기 뭐 들숙날숙여도 생리도 한달에 한번씩 꼬박꼬박하거나 가끔 건너뛰고 걍 멀쩡하게 잘 지내와서 내가 다낭성 난소인줄 몰랐음 선생님도 약먹자는 이야기안해서 그냥 그대로살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