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폰 받으려면 로그인 해야 하는데 그게 귀찮으셨는지 괜히 알려달라고 하다가 짜증내면서 이것좀 해 이런식으로 권위적으로 행동하는거야..
어이가 없고 태도가 너무 기가 차서 잘 해드리려다가 손 털고 싶어짐
귀찮거나 복잡하다고 안 하면서 당연스럽게 남한테 떠미는 거 진짜 정 떨어진다
아빠 얘긴데,
좀 미안해 하거나 부탁하시는 것도 아니고 당연스럽게 떠넘기는데 이렇게 할머니가 키우셨을 거 생각하니까 왜 버릇 못 고쳤는지 원망스럽고
앞으로의 가족들이 불쌍해짐,,
엄마가 왜 이렇게 맨날 하기 싫어하고 매사에 짜증이냐고 아빠 지겨워 해서 나도 지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