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난 부모님들 이런 게 너무 싫음 ...ㅋㅋㅋㅋㅋ

	익인1 20살이면 아직 어리긴해.. 26일 전 글쓴이 코치코치 캐묻는 게 너무 짜증남 ... 26일 전 익인1 근데 진짜 내가 이런 말을 할 날이 올 줄은 몰랐는데 너도 나이 먹어보면 알거야 26일 전 익인2 22 ㅋㅋㅋ 애기지 26일 전
	익인3 근데 20살이면 그럴만도..ㅋㅋ큐ㅠㅠ 걱정되고 무슨 일 생기면 또 바로 달려가야되니까 알아두시려는 걸꺼야 26일 전 글쓴이 ㅇㄴ 방 잡고 술 마시는 것까지 관여함 .... ㅠㅠ 26일 전
	익인4 무관심보단 나아~~ 애정어린 걱정이라 생각하자 26일 전
	익인5 세상이 위험하니까 그러지.. 26일 전
	익인6 세상이 넘무 험한걸....ㅠㅠ 20살은 애기야 진짜 26일 전
	익인7 네가 나이먹어보면 이해할거야~~ 나도 그랬으니~~ 26일 전
	익인8 우린 친구 전화번호도 묻고 친구 부모님 전화번호도 물은적 있음 26일 전 글쓴이 개에반데 ....??? 미쳤다.. 26일 전
	익인9 하아 알지...ㅜㅜㅜㅜ 26일 전
	익인10 난 27인데도 그럼... 독립이 답이야 26일 전 글쓴이 심하다 진짜 .... 26일 전
	익인11 못가게 하시는거 아니면 그냥 말씀드려 걱정돼서 그러시는거야 26일 전
	익인12 난 28살에도 그래,,, 어디서 자면 숙소도 말해줘야하고 어디서 놀면 정확히 말해줘야해... 26일 전 익인12 어릴땐 간섭하는거같아서 싫었는데 이제는 걱정돼서 그런거 아니까 그러려니 하고 다 말해주는중 26일 전 글쓴이 ㅇㅁㅇ ..... 헐 너무 하나하나 다 간섭하는 거 진심 화딱지 ... 26일 전
	익인13 20살이면 부모님 그럴 만하심 26일 전
	익인14 그냥 부모님 눈에는 다 애기라서 ㅋㅋㅋ 걱정 되셔서 그러는 거시니까 (도륵) 난 내년에 결혼하는 3n살에도 그래... 범죄에는 나이가 없다구.... 26일 전
	익인15 이거 심한 집에서 안 자라보면 걍 부모님 사랑이다 너도 나이들면 안다 이러는데..난 심하게 당해서 지금 29살인데도 부모가 용서 안 됨 내 귀가시간 매일 달력에 적고 한시간에 한번 전화까지 하길래 난 싸우고 가출까지 했었음 26일 전 글쓴이 와 그건 미친 거 아냐 ?? 진짜 통제가 뭐그리 심하다 수준을 넘었는데 26일 전 익인15 21살에 8만원 쓴다고 뺨 때리고 해 졌다고 동아리실 앞까지 차 끌고 와서 집에 데려감 우리집은ㅋㅋㅋ 26일 전 글쓴이 그건 가정폭력 수준인데 그냥 ..? 26일 전 익인15 그래서 난 연고 하나 없는 타지에서 일하고 있는데 이게 너무너무 행복해 지금..아무리 걱정돼도 과하게 알아내는 건 좀 아닌 것 같음 우리 엄마아빠도 저러면서 말로는 세상이 험하네 걱정해서 그러네 함 26일 전
	익인16 그럴만도.... 그냥 자세히 알려드려 그정도면 통제 수준도 아냐 26일 전 익인17 22 저 정도는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함 26일 전 익인22 33 ㅁㅈ 지나친 간섭이나 통제는 아닌데 그정도는 알려줘야 된다고 생각.. 26일 전
	익인18 28이어도 그래 여행갈때 숙소랑 숙소 전화번호 알려줘야함ㅋㅋㅋㅋㅋㅋ 26일 전 글쓴이 아 진짜 싫다 ...... 26일 전 익인18 싫으면 아예 독립해나와서 혼자 살아야지 모...어려운것도 아니고 난 그냥 다 전달하고 감 26일 전
	익인19 부모가 코치코치 묻지 누가 물어 그럼... 스무샇이면 그럴만함 26일 전
	익인20 그정도는 걍 처음부터 ㅇㅇ에서 자고온다고 말씀을 드려 20살이면 아직 그럴만함 26일 전 글쓴이 말했는데 더 자세히 알려고 해서 걍 이제 더 안 말함.. 26일 전
	익인21 아 근데 나도 그래 ㅠㅠ 그냥 대충 어디서 누구랑 자는구나~ 하면 됐지 ; 26일 전 글쓴이 아니 ㄴㅁㅇ 이거야... 걍 대충 알아들었음 됐지 ; 걍 다 알려고 함 26일 전
	익인23 26살인데도 여행간다고하면 친구 집이랑 전번 물어봄 우린 아직 애기야 26일 전
	익인24 20살이면 물어보지 그래서 난 그냥 처음부터 어디 있는 누구 집에서 잔다고 먼저 말함 부모님 입장에서는 당연히 걱정되겠지 26일 전 익인24 그정도도 못 물어보면 부모님은 걱정돼서 어캄 ㅠㅠ 26일 전
	익인25 나는 내가 언니라서 동생 이렇게 물어보는데 진짜 혹시 모르니까 걱정+ 궁금 이거일걸..ㅠ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 걍 부모님한테는 다 애기임 26일 전
	익인26 나 27살인데 아직 그러셔... 본가 살면 그냥 그러려니 하는 게 좋음 26일 전
	익인27 아 근데 ㄹㅇ 귀찮게 물어봄 근데 뭐..24살인 지금은 잘 넘어가는듯 26일 전 글쓴이 ㄹㅇ 귀찮게 물어보는 게 짜증남 .... 진짜 걍 대충 넘기면 안 되나 싶음 26일 전
	익인28 난 27인데도 그럼…ㅋㅋㅋㅠ 왜 그러는지 이해는 되는데 꼬치꼬치 캐묻고 간섭하는거 짜증나긴 해 나중에 나 결혼하고 나서도 이럴건지 싶고 26일 전 글쓴이 ㄹㅇ 이해하겠는데 정도껏 해야지 .... 26일 전
	익인29 걱정되니까 그렇지... 20살이라고 해 봤자 아직 부모 아래 있는 피보호자잖아 30분에 한 번씩 영상통화하라는 것도 아니고 위치 정도는 뭐... 세상이 워낙 험하니까 그정도는 물을 수 있다고 생각함 26일 전
	익인30 37살인나한테도그래ㅋㅋㅋㅋ 26일 전
	익인31 스무살이면 동생이어도 코치코치 캐물을듯.... 26일 전
	익인32 나도 어릴땐 이해 못했는데 이태원참사나 어디 펜션가서 가스중독으로 죽고 그런 사건들 보면서 내자식이 최소한 어디서 뭐하고 다니는지는 알고 있어야 하는게 맞는거 같음… 진짜 멀쩡하게 친구랑 놀다온다 나가서 다음날 죽어서 돌아오는거 보면… 26일 전 익인31 222 26일 전
	익인33 스물후반도 그래 근데 이정도는 뭐 간섭축에도 못끼지않나.. 주뱐에 통금있는 친구들도 있음 ..ㅋㅋㅋㅋㅋ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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