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곳의 어떤 사람을 좋아하게 된거야
그래서 그 사람한테 소소한 선물을 했어
작은 그림이랑 손편지 짧게 써서
그러고 나서 그 사람한테서
그 선물을 일하는 곳 고객한테 줬다는 얘길 들음
고객이 갑자기 건강에 문제가 생겨서 그 물건이 그때 꼭 필요하게 됐는데
그래서 줬다고 너무 잘썼다고 고맙다고 함
이런 상황일때 솔직히 기분 어떨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