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받는 대학생인데
내가 부모님 만나러 갈 때마다 용돈 받아서 오겠네 ~ 아님 땡땡이 용돈 받는날! 이러거든
근데 용돈 날 아니면 용돈 안주신단 말이야
대략 대화가
나: 나 이번주에 본가가!
애인: 오오 땡땡이 용돈 받겠구만~~~
나: 용돈 안주신다니깐 ㅎㅎ
애인: 아냐 주시게 되어있어 부모의 마음은 그런거지 >〈
이런 대화가 본가 갈때마다있어서
아니 안준다니까 왜자꾸 같은말 반복하냐 몇번을 말하냐 왜그러냐고 화냈거든...? 근데 화내고 보니까 싸울만한 일은 아니었나 싶고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