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길을 아예 창업으로 틀어서 알바 경험 좀 더 해보자 싶어서 집근처 카페 지원했거든 근데 14일까지 문자준다 해놓고 안줘서 걍 뭐야 떨어지든 안떨어지든 문자준다면서... 아쉽네 하고 떨어졌나보다 하고 말았음 어차피 붙은 곳 있어서 거기가도 되던 상황이라 아쉬울게 없었는데 오늘 불합격 문자 주셨어... 걍 좀 감동임ㅋㅋㅋㅋ 이렇게 불합격 문자 주는곳은 알바 20개 정도 해봤는데 ㄹㅇ처음임 ㅠㅠ 진짜 20대초반때는 맨날 문자만 기다리다 잠들고 일주일 정도 지나서야 아 떨어졌구나... 하고 다시 알바 찾아보고 그랬는데.. 진짜 여기는 떨어졌어도 음료 마시러 자주 갈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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