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고국이 계속 식민지배를 받았다면 더 나았을텐데" 라고 말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몇번이나 본적이 있음
저번엔 제일 친한 스리랑카 친구들이 진심을 담아 그런소리 하는걸 듣고 좀 놀랐었는데 그 다음해에 국가부도나더라
일제 바로옆에서 고통받다 결국 극복해낸 우리완 결이 많이 다르기도 하지만, 아직도 정상화되지 못한 제3세계 애들 입장이 이해는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