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연봉 2800 vs 파주 연봉 3200인 회사..어디가 나아보여?

작은 공공기관 대졸 문과.. 눈물나는 초봉..

어차피 타지사람이라 자취해야하고 인천 송도는 너무 비싸서 가까운 옆 동네 자취할거고, 파주도 운정신도시에서 자취하면서 지하철 타고 다니려고 둘다 아마 편도 3-40분..??

연봉 최저시급 vs 최저보다 좀 더 주는 곳 차이어도 인프라는 무시 못하나..

지금은 부산/대구 중 한 곳 사는데 수도권 취업이 목표라서ㅠㅠ 둘다 그래도 서울이랑 가깝더라고 그나마... 아니면 파주 옆동네 일산도 생각하고 있어 근데 일산은 원룸/오피스텔이 별로 없더라고 ㅠㅠ

일단 필기는 둘다칠거고 면접 기회 주어지면 둘다 갈거야...

[익인1]

22 어차피 다 자취비용 들고 교통비도 드는거면 연봉이라도 더... 이직할 때 더 쓸 수 있기라도 하겠지

[익인2]

후자는 연고지이거나 자차몰거나 연령이 좀 있으면 디게 좋겠다…

[익인3]

나 파주사람인데 운정 괜찮아 서울도 홍대 이쪽이면 가까움(내기준)

[글쓴이]

앗 그럼 운정신도시에서 운정역이랑 야당역 중엔 어디가 더 살기 좋아?

[익인3]

난 다른지역 사람이라 잘 모르긴하는데 운정이랑 야당이랑 둘다 비슷한데 운정은 뭔가.. 애키우기 좋은 동네 같고 야당은 약간 번화가? 느낌..?

[익인4]

어차피 자취면 22

[익인5]

교통비나 이런저런 요소들 고려해서 비용 덜 드는 곳 선택해야 할듯? 이건 고려요소가 너무 많아서 콕 집어 조언을 못 해주겠다 ㅋㅋㅋ 면접 가서 회사 분위기도 각 좀 재봐야 하고,, 근데 확실한 건 송도 파주 둘 다 교통 구려 그나마 송도가 동네 내에 인프라 다 잘 돼 있긴 한데 서울 와리가리하려면 자차 없이 겁나불편

[익인6]

22 송도 비쌈 송도 옆동네들은 구림 연봉도 차이남 1 갈 이유가 없음

[글쓴이]

그럼 혹시 인천시청 쪽은 어때..? 구월동인가 간석동인가 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