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잘했다는 게 아님 나도 너무 화나는데 그냥 그동안 그렇게 좋은 모습 보여 줬던 사람이 무너지고 있다는 게 마음 아프고 저런 표정 안 보고 싶음... 그리고 이젠 나온다 하면 너무 떨리는데 이 감정을 그만 느끼고 싶어 예전엔 나오면 잘해주겠지! 였는데 이젠 제발... 제발 점수 주지 마라 이거라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