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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잘하면 임찬규 이슈(?) 될뻔14 09.04 22:20 39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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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글 보리 누나 어떡해10 09.04 22:18 684 0
탐라에 싸우는 글 알티하는 거 왜케 피곤하냨ㅋㅋ5 09.04 22:18 112 0
다들 엔씨에게 관심을 꺼주시길 바랍니다29 09.04 22:17 556 0
보리 10회 무릎 꿇고 봤더니17 09.04 22:15 5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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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진짜 올 때가 됐다 ㅇㅅㅇ 경질3 09.04 22:09 13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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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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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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