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몇달 고민하다가 내일 같이 말 꺼내러 가자는데
아 진짜 다 늙은 할머니 가진거 집밖에 없는데 이건 아닌것같고… 근데 나는 돈도없고 상황을 해결할 능력도 없으니 그냥 같이 가서 앉아있는게 최선이겠지
뭐 어디 말할곳도 없고 답답해서 한심한 글써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