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께서 2년간 잘 버텼는데 최근 2주 상간에 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지셔서…
나도 할머니가 떠난다는게 너무 슬프고 몰래 많이 울었는데 엄마가 최근에 너무 힘들어하는게 눈에 보이고 잠도 거의 못 주무셔서 엄마를 보는게 너무 힘들어
엄마가 그냥 항상 행복했음 좋겠는데 오열하고 힘들어하는걸 보는게 너무너무 고통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