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초에 헤어졌고 지금 27인데 아직도 못잊었어
막 눈물나고 미친듯이 보고싶고 이런건 아니지만
그 때 좋았던 기억들 생각하면 마음 아프고 그립고
우리가 좀더 어른이 돼서 만났다면 달랐을까 이런 생각도 들고
더 나이들기 전에 한 번만 만나서 얘기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