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한테 어떤 일이 닥치면 도망가고 싶다라기 보다는, 세상 사는 것도 힘든데 하나하나 다 신경쓰면서 어떻게 사나..~ 그리고 나 힘들다고 주변에 다 이야기하면 주변사람들이 힘드니까 혼자 삭히고 이겨내는 법도 알아야지~ 라는 생각으로 말 안 하는데 이게 회피형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