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억척스러워서 정 . ㄸ 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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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회사 탕비실 과자 잔뜩 집어서 챙겨오고 거래처 대접용 커피 캡슐도 몰래 챙겨와서 먹고… 그걸 또 자랑하듯이 말하고

하지 말라고 공지 내리거나 규정인 것도 몰래몰래 어기고

아 그냥 옆에서 보는데 진짜 짜증남… 그냥 개념 없는 건데 남들은 하고 싶은데 용기 없어서 못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애임 남들도 그렇게 양심 있지는 않은데 괜히 체면 차리는 거라고 자기 합리화 하는데 아휴… 옆에서 보는데 손절 마려움

[익인1]

와 진짜 싫다

[익인1]

본인은 실속있고 알뜰한 사람이라고 착각할듯

[글쓴이]

맞아 ㅋㅋㅋㅋㅋ 딱 그래 그냥 개념 없는 건데

[익인2]

그거 횡령이야 탕비실과자집에가져가는거

[익인3]

걍 도둑년이네

[익인4]

나 아는 애도 아줌마들 많은 곳에서 일하더니 닮아가는지 그렇게 변해서 안만나... 입은지 한달 된 옷 반품해달라고 고객센터 괴롭혀서 반품하고 다이어트 수프인지 죽인지 맛 없다고 환불하고... 더 많은데 다 적을 수가 없다

[익인5]

손절한다... 쓰니가 쓴 대로 억척이 아니고 무개념

[익인6]

아 진짜 너무 싫다 ㅋㅋㅋㅋㅋㅋ 알바하면 억척스러운 아줌마들 꼭 있음… 하지말라면 하지 마라 좀..

[익인7]

아줌마들 성향이라면서 그냥 혐오로 까는애들ㅎ사실은 저거 그냥 자기 성격일 가능성이 99%임.
본문에도 쓰여있듯 도덕적으로 양심있이 행동하는걸 합리적이지 않게 이상하게 보는사람은 젊어서나 늙어서나 똑같음. 그런 애가 늙어서 그런 노인되는거임

[글쓴이]

미안,, 너 말이 맞다 수정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