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울집와서 자고가면

공중에나 침구류에 땀냄새가 너무 배여서 스트레스야..

본인은 모르는건지 말하자니 민망할까봐

옷에는 매번 칙칙이 뿌려주는데

침구류엔 ..ㅠㅠㅠㅜㅜ 매번 이불빨기 넘 힘들고

지금 넘 피곤한데 또 갈아야해 냄새가 흐어 ㅠㅠㅠ

다들 이런 경우는 없어?ㅠㅠ

[둥이1]

평소에는 안나.? 그정도면 평소에도 날 거 같은데

[글쓴둥이]

첨엔 안낫는데 특정옷이랑 자주쓰는 모자 등 나더라고..

[둥이3]

난 그래서 걍 포기하고 화장실 청소 싹 하고
침구류는 어짜피 여러개라 걔 가면 다른걸로 갈고
세턱도 바로돌림

[글쓴둥이]

ㅠㅠ 포기해야하는거냐고우리ㅜㅜㅜㅜ 하 진짜 자증나ㅠㅠ

[둥이4]

씻고 누워도 그래? 혹시 흡연해?

[글쓴둥이]

지금 안해 ㅠㅠ 씻고 상탈하고 눕더라고
근데도… 자면서 흘려서 또 나는건지
아님 등을 제대로 안씻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