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엄마와 딸의 관계는 진짜 쉽게 정의를 못 내리겠음

최고의 친구였다가

ㄹㅈㄷ 악연도 되었다가

최고의 가족이었다가

대박 손절할 것처럼 싸웠다가

또 돌아서면 쿵짝 잘 맞고 ㅋ...

[익인1]

그런 정의할 수 없는 관계가 가족같아

[익인2]

일단 엄마랑 딸은 같이 살면 싸우고 떨어져야 사이좋음 나랑 엄마도 그렇고 엄마랑 할머니도 똑같더라ㅋㅋㅋ

[글쓴이]

맞앜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ㅋㅋㅋㅋㅋㅋ특히 모녀관계는 절연하기 너무 어려웤ㅋㅋㅋㅋ근데 또 절연할 마음을 자주 먹게 돼..

[익인4]

22 막 진짜 증오할정도로 미워지다가도 바로 맘 돌아서고 ㅠ

[익인6]

나만 그런줄ㅋ....

[익인11]

3333

[익인5]

싸이코 노래 같아

[익인7]

ㅋㅋㅋㅋㅋㅋㅋ아 ㄹㅇㅋㅋㅋㅋㅋ

[익인8]

나 지금 그 상태야 엄마 너무 사랑하는데 분노(?)의 감정이 생겨서 힘들다

[글쓴이]

엄마 없으면 못 사는데 없었으면 좋겠음 아니? 없으면 안 됨
맨날 요럼

[익인9]

ㅋㅋ.. 인정 떨어져 지내는게 답인듯

[익인10]

애증...ㅋㅋ

[익인12]

그런 감정 드는 것 자체가 엄마가 양육을 잘하지는 못해서인 것 같음 엄마가 딸한테 정서적으로 기대면 안되는데 우리나란 그게 심함

[글쓴이]

엄마 ㄹㅇ 자식 못 키워 너무 예민하고 감정적이야

[익인13]

진짜 떨어져지내야되는거같아..........

[익인14]

난 엄마랑 싸워서 1년째 필요한 말만 하는 중^^,,

[익인15]

떨어져 지내면 그렇게 애틋할수가 없음 지금 백수신세로 엄마아빠랑 같이 사는데 싸우고 화해하고... 엄마도 표정만 좋게하면 같이 데리고 살겠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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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2222 이거다.. 할머니 엄마 관계 = 나와 엄마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