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날벼락은 아니고 푸딩 뚜껑 뜯다가 옷이며 이불이며 다 흘려서 정리하고 쇼파에 앉았는데 뿍- 소리가 나는거야 그래서 안경인 줄 알고 식겁했다가 숟가락 보고 개놀램 아니 나 저 숟가락 좋아하는데 어캄,,, 엄마한테 뭐라 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