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많이 받고 못 받고의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딱히 생일이라고해서 특별하게 보낼 이유도 모르겠고 나한텐 365일 중에 하루라 생각하는데 여러 사람들한테 축하받고 적어도 내가 그날의 행복만큼은 꼭 누릴 수 있길 바라는 지인들을 보면 싱숭생숭해 내가 마땅히 그럴 수 있는 사람인가 하고 돌아보게 되고ㅋㅋㅋ쿠ㅜㅜㅜㅜ 평소에는 진짜 생각없이 꽃밭으로 사는데.. 생일만 되면 이래저래 좀 가라앉는 거 같아 혹시 나같은 익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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