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하게 말하자면 !
이직할 회사 대표가 엄마 아는 지인이라 급여를 50만원 더 높여서 준다고했대
안그래도 지금 다니는곳은 조만간 그만두려고 생각중이었는데 이직할 회사에서 당장 다음달부터 출근하길 원하나봐
내 사정은 거기에 말해둬서 잘하면 9월까지 시간이 있을거같아 (정확하진않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해둔 퇴사 사유가 있는데
1. 하고싶은 일이 생겨 직종을 바꾸고싶음
2. 이직하려는 회사가 급여를 많이줌 (조건이 좋음)
3. 타지역으로 갑작스러운 이사
뭐가 괜찮을까?
그냥 있는 사실 그대로 말하는게 베스트일까?
3개월 전에 한 번 퇴사한다고 말했었는데 상사가 너무너무 붙잡아서 아직두 다니고있네.. 정말 붙잡지 못할만한 사유를 대고싶다 ㅠ^ㅠ